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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者が医療費を払えない場合
- #1
-
- Osa
- 메일
- 2017/09/13 23:44
日本から知り合いが2週間ほど来る予定です。50代のほうは問題ないのですが、74歳の方が旅行保険が入れないもしくは高額なため保険なしで渡米予定です。
万一事故や突然倒れたりして病院での治療が必要になった場合、請求はあとから(日本の住所まで?)来ると思うのですが、支払わないということは可能でしょうか?今後入国できなくなっても問題ありません。
年金生活で貯金はないそうでこちらの医療費は払えるレベルを超えています。
こちらに住んでいれば コレクションエージェンシーにまわされて自己破産になるしかないと思いますが日本にずっと住むのであればそのまま踏み倒しも可能でしょうか
- #47
-
- Osa
- 2017/09/16 (Sat) 21:40
- 신고
せこいさん
確実にあなたより所得税 property tax で税金貢献している自信があります。
私は踏み倒しはしたことも今度することもありません。
知人の同行予定者の状況を代わりに質問しただけです。
いくら私に経済力があるとしてもその方の高額医療費を肩代わりする間柄ではないからです。
ですので数百ドルー1000ドルくらいであれば私が払っても構わないと書いたとおりです
- #48
-
- 昭和のおっかさん
- 2017/09/16 (Sat) 22:31
- 신고
普通見知らぬ他人に私に経済力がある、なことは言わないと思いますが。
もし私に経済力があるならこんなところで質問せずに
どうしたら問題なく無事に旅行ができるか考えて相談に乗ってあげると思いますよ。
- #49
-
- 知り合いの幅がピンからきりまで
- 2017/09/16 (Sat) 23:49
- 신고
いくら私に経済力があるとしても
日本からの知り合いが支払わないということは可能でしょうか?と
日本の知り合いのバランスの幅が広いですね。
こういう人と知り合いでもなんのメリットもないと思いますよ。
私の経済力なら同じような経済力の知り合いと繋がらないと。
- #50
-
- いやいや
- 2017/09/17 (Sun) 01:24
- 신고
>こちらに住んでいれば コレクションエージェンシーにまわされて自己破産になるしかないと思いますが日本にずっと住むのであればそのまま踏み倒しも可能でしょうか
これあんたが#1で書いたことよ
あんたが#1で間違いなく、”踏み倒し”って書いてるでしょ
あんたが他人より税金払ってるとか金持ちとか関係ねーし。常識が無いただのおっさん
- #51
-
- 火の粉
- 2017/09/17 (Sun) 06:58
- 신고
踏み倒しも考えているような日本の知り合いの代わりにここで聞いて
火の粉が自分にかかってきますね。
やはり日本の知り合いは経済力のある私には不釣り合いのようですね。
- #53
-
- Osa
- 2017/09/17 (Sun) 08:42
- 신고
生活保護をアメリカで受けてるのではないかと言われたので せこいさんよりは税金に貢献していると書きました
元々50代の方と知り合いで74歳のほうはその方経由ですので知り合いの知り合いという感じです。
今回50代の方が渡米するにあたり所有物件でちょうどあいているのがあるのでそちらへ滞在してもらって構わないという話で 私に会いに来るとかではありません。
もし一緒に同行するのであれば食事くらいはするかもしれませんが。
- #54
-
- 火の粉
- 2017/09/17 (Sun) 09:53
- 신고
日本にずっと住むのであればそのまま踏み倒しも可能でしょうか。と
日本の知り合いの方がからどこかに問い合わせてくれと連絡が来たのでしょうか。
- #55
-
- ーオ
- 2017/09/17 (Sun) 10:29
- 신고
まぁ、踏み倒す、という言葉使わなければ良かったですね。
食い逃げできますでしょうか、万引きできますでしょうか、捕まらないでしょうか、とか訊かれたら、気分悪いですよね。
- #56
-
- Osa
- 2017/09/17 (Sun) 11:26
- 신고
そうですね 同じことですが言葉のチョイスがよくなかったですね
もちろん当事者であればそのような露骨な言い方はしなかったでしょうね
直接74歳のほうとは話していません。50代の知り合い経由で払えなかったらどうなるのという会話をしたので 私の解釈で踏み倒すと書きました。
他人の私からみたらそういうことだと思ったので。
それが無駄なディスカッションをうんでしまいました。申し訳ありません。
自分の親類の話であればこのような言い方や質問自体していなかったと思います
- #57
-
- せこい
- 2017/09/17 (Sun) 15:42
- 신고
あー言えばこー言う
気の強い人ですね~
自分の非を認めなさい!
どうして私より税金に貢献してると言い切れるのですか?
家を買ったばかりでプロパティータックスをたくさん納めてるのですか?
安心してください納めても最初はほとんど返ってきますから 笑
自分の親戚でも同じことです。
踏み倒しを考えるでしょうね、こういう人は。
- #58
-
- 火の粉
- 2017/09/18 (Mon) 07:13
- 신고
#74歳の方が旅行保険が入れないもしくは高額なため保険なしで渡米予定です。
万一事故や突然倒れたりして病院での治療が必要になった場合でも
知り合いの知り合いならそこまで気を使う必要ないのでは。
74歳の方から踏み倒しの相談を受けたのでここの掲示板で聞いたのでしょうか。
あなたがそこまで心配は必要ないのでは。
病院での通訳くらいしかお手伝いできません、と伝えてあげれば。
- #59
-
- ドアをドンドン叩くのは取立屋
- 2017/09/18 (Mon) 08:38
- 신고
アメリカの知り合いが緊急の連絡先を自分の住所を書き込んで
患者が踏み倒して帰った場合、
良く分からないが
取立てがCollectionエージェンシーから回ってくることはあるのだろうか。
- #60
-
日本へ逃げても取り立て屋は来ないが、
裁判所へこの日に来い、という義務の通知が来る。
日本へ逃げてもクレジットカードの踏み倒しが出来ないのと同じ。
- #61
-
- 654
- 2017/09/18 (Mon) 09:33
- 신고
↑
来るわけ無いじゃん
- #62
-
- sandin
- 2017/09/18 (Mon) 10:23
- 신고
友達の知り合いの人が以前もうアメリカに戻って来ないからといって
クレジットカードのリミットおよそ25,000ドルを払わずに日本に永久帰国しました。
しかし数ヶ月後にカード会社から請求書が届いたそうです。
病院代を払わずに逃げても追いかけてくる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 #63
-
- 脳梗塞で倒れた場合
- 2017/09/18 (Mon) 12:44
- 신고
高齢者は時差と気候風土や食事の違いで循環器系をやられることが多いです。
最悪入院できてもICUで長期入院の場合は家族も悲惨です。
医師看護師付き添いで帰国するのに約5000万円かかります。
アメリカでは体調管理と防犯管理が重要です。
お年を自覚されて銃社会 高額高額医療社会でお行きになさるのですから、十分心構えはおありかと存じます。
- #64
-
- 回収屋
- 2017/09/18 (Mon) 13:27
- 신고
61番
だから良く分からないが
取立てがCollectionエージェンシーから回ってくることはあるのだろうか。
と書き込んであるようだが。
- #65
-
- 脳無し
- 2017/09/18 (Mon) 15:03
- 신고
↑ 61番の一体どこが分かんないの?
- #66
-
- 回収屋
- 2017/09/18 (Mon) 21:59
- 신고
↑ 64番の一体どこが分かんないの?
- #67
-
100ドルくらいなら踏み倒しはできるだろうが、
1万ドル以上になってくると、
カンパニー側は金を払って人を雇ってでも取り返したく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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